여름철 심해지는 요로결석 예방법

생활도우미 2017-05-30 (화) 11:28 6개월전 235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통증이 심하며 감염이나 요폐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시키기는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소변에 있는 칼슘 수산염이나 칼슘 인산염 등인데 음식 섭취, 유전, 감염 등의 이유로 농축되면서 작은 결정을 만들어 결석이 생기게 된다. 주로 활동이 많은 20~40대 연령에서 많이 발생한다.

더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기온이 높아 몸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활동량도 많고, 소변양이 줄면서 농도도 진해지게 때문이다. 또 여름의 햇빛이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결석의 주요 성분인 칼슘의 배설을 늘려 결석을 발생시킬 확률이 여름에 더 높아지게 된다.

요로결석이 있다고 하여 모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결석의 크기가 5mm 이하로 작거나 통증 등 합병증이 없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자연 배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요로결석이 너무 큰 경우 옆구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만약 요로결석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콩팥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고 심하면 생명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조기 발견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요로결석이 한번 발생하면 다시 재발할 비율이 상당히 높다. 1년 안에 약 10% 정도가 재발하며, 6년 이내에 약 최대 70%까지 재발을 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소변양이 2L 정도가 되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먹는 음식도 중요하다. 짠 음식은 피하고 육류는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 호두 등의 견과류와 시금치, 케일, 초콜릿 등의 음식은 적게 섭취해야 한다. 우유와 커피, 홍차도 하루3잔 이상 마사지 않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필요하다. 과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다. 결석의 원인이 되는 칼슘, 인산, 수산, 요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자제하고 싱겁게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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