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별풍 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저랑 생각이 좀 다른듯하네요.

최지우~ 2017-11-25 (토) 10:03 19일전 13  
  일단 남의 인생이라 별로 간섭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지만..   돈은 피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피를 쓸데없이 안줘도 되는 일에 준다는 사실은 그만큼 피를 낭비하는 일과 같다고 생각하네요.   예전에 강남의 랜드마크아파트와 경기도 김포시에 빌딩 가지고 있는 분과 업무상 식사를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식사하는 분이랑 친한 어떤 분이 세입자가 전세대출 해달라고 조르는데 해줘야겠지?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때 그분이 하는말이 압권이었음.   이하 A이라고 쓰겠음.   A : 전세대출 왜해달라고 하는데? 이미 전세 살고 있는 사람 아냐? 돈이 부족하데? ?? :응, 그냥 세입자가 주식에 투자한다고, 2억 빌려달라는데 아무일 없다는데? A: 푸하하핳.. 주식에 투자한다고 전세대출을 빌려다랄고 한다고? 동의해달라고 한다고 ㅋㅋㅋ? ?? : 응.. A: 그런거 함부러 하는거 아니다.. 너에게 무슨 이득이 되는데 그걸 해줘? 불쌍한 사람이라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주식투자하는 사람을 ㅋㅋㅋㅋ? 미쳤냐? ??: 엥???? 근데 전세자금 사실 그 사람돈이나 상관없자나 A: 무슨 소리야~~ 너 명의로 되어있고, 그 사람이 나갈떄까지는 니가 굴릴 수 있는돈이고 은행이랑 엮이면 피곤해진다... 쯔쯔...   그때 저는 조용히 듣다 하나의 깨우침을 얻었죠.   아 부자들은 자기에게 이롭지 않으면, 절대 돈한푼 안쓰고 도와주지도 않는구나.. 물론 그 사람이 돈이 쪼달려서 빌려달라는거면 해주는건데, 투자로 빌려달라고 하는거니 저러는구나 그 생각 들더라구요.   별풍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안쏴도 누군가 쏠텐데 왜?? 음 물론 저는 그런거 보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보지도 않지만요. 아 물론 취향을 존중해야하는건 아는데요.   뭔가 안타깝네요. 내 피같은 돈을 함부러 누구에게 쥐어준다는 생각 자체가... 아.. 그러고 보면 저는 진성 뽐뻐인가 봅니다. 돈 진짜 안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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